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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3/카자흐스탄] 한국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현황과 전망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CIS 국가 중 하나로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 나오는 모든 원소가 존재한다는데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지하자원이 풍부하다는 이유로 제조업을 비롯한 경공업의 개발을 소홀히 한 탓에 기술 기반이 약하고, 수출 품목의 대부분이 원유로 무려 4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내수용으로 쓰이는 물건은 대부분 중국산과 같은 수입품이다. 기술이라는 약점을 자각하고 있어 성장장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여전히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보인다.
 
 
   1. 한국기업 진출현황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KOTRA의 자료에 의하면 약 40개 정도의 한국 기업이 카자흐스탄에 진출해 있다. 아래의 표를 보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삼성과 LG 같은 대기업을 비롯하여 많은 다양한 기업들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표1. 한국기업 진출현황>
   40개의 기업 중 건설·공사 업종에 10개, 운송·물류에 9개가 치중되어 있으며 서비스업에 6개, 광업·자원개발 4개가 진출한 상태이다. 금융·보험, 도소매·유통, 제조업에 각각 3개, 농업과 무역업종에 각각 하나의 기업이 있다. 카자흐스탄이 대표적인 수출품목으로 삼고 있는 석유나 다른 지하자원과 관련된 광업과 자원개발에 대한 기업이 1/10에 불과한 4개뿐이라는 점이 아쉽다.
 
 
2. 성공 및 실패 사례
 
   성공사례로써 우선 제조업 분야의 롯데제과와 LG, 삼성전자를 들 수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 7월 카자흐스탄의 제과업계 1위 기업인 라하트를 인수하고 이후 쉼켄트에 제2공장을 짓는 등 중앙아시아를 향한 사업 확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이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빠르게 유통망을 확보하고 훌륭한 품질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2300억에 달하던 매출액을 1년 만에 2700억까지 끌어올리고 시장점유율도 상승시켰다. 탄뎀 활동 줄 들었던 정보에 따르면, 인수 이후 라하트에서 만들어내던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초콜릿인 카자흐스탄 초콜릿의 맛이 예전과 같지 않아 사람들 사이에서 한 동안 입방아에 올랐으나, 다행히 지금은 회복되었다고 한다. 그저 외국 기업에 인수되었다는 점에 대한 불만인지 아니면 실제로 맛이 변했던 것인지 의문이다.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초콜릿을 많이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로 일과 중 다과시간을 가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지 고객의 수요에 맞추고 발전시켜나가면 불황에도 흔들림 없이 버틸 수 있을 것이다.
   LG전자는 1997년 카자흐스탄에 진출하여 알마티는 물론 수도 아스타나에서도 거리에서 쉽게 홍보 간판을 찾아볼 수 있다. 진출 직후부터 친숙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카자흐 어로 된 노래방 기계를 출시하는 등 토착화를 위해 힘썼고, 광고 및 홍보에 많은 투자를 통해 2004년에는 TV광고 시간이 제일 긴 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2005년에는 4년 연속으로 카자흐스탄 최고의 가전업체로 선정된 전적이 있으며, 2012년에는 12월 19일 알마티 외곽에 있는 LG전자 공장에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방문하여 상품에 대한 소개를 듣고, 카자흐스탄에 혁신적인 기술과 엔지니어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해준 꼭 필요한 기업이라고 칭한 바 있다. 다만, 2017년 2월 7일 해당 공장에 직접 방문했는데, 아무래도 전자제품은 다른 품목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고 자주 바꿀 필요성도 낮아 불경기를 맞으면서 판매량이 떨어진 듯했다. 2012년만 하더라도 320명의 직원이 TV, 세탁기, 냉장고 등을 만들고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생산라인도 하나뿐이고 100명은커녕 30명도 보이지 않았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진출하여 명성을 떨친 것까지는 성공적이었으나, 아무래도 직면한  위기를 이겨내기에는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건설 및 공사업계에서는 동일 하이빌이 좋은 성공의 예다. 하이빌은 2004년 카자흐스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주택단지를 설계, 부지 문제를 비롯하여 고객의 불신 등 장애물이 없지 않았으나,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결국 2007년 완공 후 분양하기에 이르렀다.  
   반대로 실패사례로는 삼성물산과 한국석유공사, SK네트웍스가 있다.
   삼성물산은 한국 전력과 함께 지난 2012년 착공을 시작했던 발하쉬 프로젝트, 화력발전소 건립이 2016년 9월 중단되며 크게 손실을 입었다. 같은 해 재개를 위한 협상이 있었으나, 결과는 보이지 않는다.
   한국 석유공사는 이명박 대통령 때 자원외교 차원으로 카자흐스탄의 석유회사를 매입하는 등 적극적으로 진출했으나, 10억 배럴을 예상하며 인수한 잠빌 석유광구는 시추 결과 1억 배럴 정도의 매장량만이 발견되어 크게 손해를 입은 전적이 있다.
   LG상사는 묵묵히 광구 인수를 해왔음에도 특별한 사례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 비해, SK 네트웍스는 카자흐스탄 내에 있는 몰리브덴과 동 광산을 보유한 합작회사를 포기해가며 해외자산 효율화를 위해 매각 및 철수했다.
 
 
   3. 전망
 
   카자흐스탄 내 제조업은 기술과 기반이 여전히 미약함에도 해외로부터의 해당 분야 진출에 여전히 제재가 심하고 부정부패가 척결되지 않아 외국인에게는 특히 뇌물을 노리고 부당한 이득을 취하기 위해 진행을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현지인과 공동으로 일을 시작하는 게 아닌 이상 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옛 비단길과 초원길을 다 포함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중심이라는 국가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는 유통관련 업종은 비교적 전망이 밝아 보인다. 현재 카자흐스탄의 국내외 운송 체계가 미흡하고 대체로 중국을 경유하는 터라 특히 컨테이너와 같은 대형 화물의 경우 개수나 무게 등 조건을 맞추기 위해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국제공항을 넓히고 철로 등 교통수단을 잘 개발한다면 카자흐스탄이 어디로든 육로를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유라시아의 물류허브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또 KOTRA에 따르면 수출유망품목으로 화장품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2009년 현지의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며 몇몇 브랜드는 고급화되어 있어 비싼 값에도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과 ‘더 페이스 샵’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한류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무렵 제일 먼저 진출한 ‘미샤’의 경우 가장 친숙한 기업으로 볼 수 있으나, 상기 두 브랜드와는 달리 가격 정책이 한국과 크게 상이하지 않다. 화장품뿐 아니라 대형 마트에서도 한국의 라면, 음료나 세제를 찾아보는 게 그리 힘든 일은 아니다. 그만큼 한국의 제품에 대한 인식이 있으므로, 한국에 있는 수많은 다른 기업들도 대규모 수출이나 도소매 업종으로라도 진출을 생각해보는 게 나쁘지 않을 듯하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카자흐스탄은 쉽게 진출을 결심하고 시도할 만한 대상이 아니다. 자본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대기업도 실패와 같은 여러 이유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있는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외국인에 대한 은연한 배척적인 태도와 척결되지 못한 부정부패도 한몫을 한다. 그러나 이곳은 여전히 성장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국가이며, 더욱 발전하기 전에 미리 투자를 해놓는 게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말이다. 한국적인 방식을 고집하기보다는 현지에 경영방식이며 태도를 맞추고 사업을 하기에 적절한 수요가 있는 분야라면 시도해보아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이슬기
 
 

[야생화3/멕시코] 국내 시장과 멕시코 시장 사이에 문화가 의류, 원단 쪽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가

 

안녕하십니까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재학중인 이지영입니다.


평소에 의류 쪽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시장과 멕시코 의류 시장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멕시코 의류산업은 한류열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Forever21]와 같은 한국 의류기업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추세이며 멕시코 문화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원단산업 또한 현제 멕시코에 많은 한국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고, 더욱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문화가 다른 양국가간의   문화차이를 어떤 식으로 이해하고 극복하여 자리를 잡았는지, 의류를 수출 할때에 원단이 기후, 계절, 인종에 따른 원단의 차이점에 대하여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멕시코의 의류산업 동향을 찾아 보았습니다.

 

멕시코, 의류산업 동향 및 전망

○ 최근 멕시코 내 가계소득 증가, 대중 매체 노출, 여성의 사회 참여도가 증가함에 따라, 멕시코인의 외모와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가 확산됨에 따라 자신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찍어, 소셜 네트워크에 업로드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패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TV 프로그램, 잡지 등이 증가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큰 폭으로 높아졌으며 과거와는 달리 남성들도 외모, 패션에 큰 관심을 보임.
 
 
○ 이러한 외모, 패션에 대한 관심도 증대는 멕시코 의류산업 성장

-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17년 멕시코 의류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4138억 페소(32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의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GAP, Forever 21, H &M 등 유명 해외의류 브랜드들이 멕시코에 진출하기 시작함.

 - 이들은 오프라인 점포를 낼 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의류 구매시 선택권이 증가하고 있음.


이러한 조사 결과를 가지고 현지에 자리잡은 한 한국의류회사를 찾아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Q.  A회사가 멕시코 현지에 자리잡기까지 실패&성공사례를 듣고 싶습니다.

A. 통관의 문제. 처음 시작 시 소자본으로 시작해 통관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통관비 상승 등으로 통관이 늦어질 경우, 또는 과거에는 통관 후 컨테이너 이동시 도난의 위험성이 컸음.

 

성공, 유능한 통관사로 무리없이 통관, 국내제품이 많은 시장에 진출하여 낮은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함. 낮은 현지인 임금 등.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을 모방하기보단 새로운 제품을 들여와 시장 주도로 인한 성공.


Q. 멕시코 문화에 맞게 어떤 식의 노력이 들었고, 현지 멕시코에 K-POP열풍이 돌고 있는데 이점에서 한국 문화가 현지 의류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A. 멕시코 의류 문화에 맞게 멕시코 현지 조사 후 중국으로 출장 가서 의류 디자인 구매함. 중국 사무실에서 정기적으로 멕시코 방문하여 의류 문화를 알아감.

 한국문화는 많은 배제 되어 있음. 의류업이라는 특성상 유행, 문화 차이가 많아 의류를 보는 시각이 상반됨.

멕시코 의류사업에서 한류 열풍은 없다. 일단 체형이 다르다. 그리고 선호하는 체형도 다르고 화려한 색을 좋아하는 멕시코 특성상 의류에서 한류 열풍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예로 얼마전 세계적으로 밀리터리룩이 유행할때 멕시코는 반년에서 1년 뒤 유행했다. 하지만 과거에 비교해 문화, 유행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Q. 한국의류 기업인 [Forever21]는 20대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라고 알고있습니다. 본 기업과 관련된 부분이 있는지,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A. 포에버21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과 빠르게 변화하는 디자인이 비슷한 요인이 있음. 다른 시장제품보다 저렴한 가격과 니트 등 주마다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공급함.

차이점으로는 매장을 직접 운영하지 않는 점. 현재 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 조사중임.


Q. 의류, 원단을 수입 할 시에 현지 기후, 계절, 인종에 맞게 수입을 하는지. 한국에서 쓰는 원단이랑 차이점 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원단은 나라와 인종에 따라 다른 차이점이 있음. 중남미 인종 특성상 체격이 큰 사람이 많기 때문에 청 원단, 기타 다른 원단에 스판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평균온도가 높아 얇고 가벼운 소재를 많이 선호하고 있음.

한국에서 여름에 사용하는 원단과는 큰 차이점은 없음. 고온 다습한 한국날씨와는 다르게 고온 저습한 특성상의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중국에서 생산, 수출되는 제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원단소재상 큰 차이점은 없다.


Q. 현재 멕시코 의류 트렌드가 어떠 한가, 어떤 아이템 등이 잘나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A. 멕시코 트렌드는 딱히 정해진 건 없다. 한국과 다른 점으로 지역, 인종, 소득으로 트렌드가 많이 다른 편이다.

일단 멕시코는 지역적으로 고온 다습, 고온 저습, 고도가 높고 낮은 거의 모든 기후를 가지고 있어 어떠한 한 트랜드가 자리잡기 힘들다.

그리고 인종으로는 멕시코 서쪽지역은 과거 점령했을 때 유입된 유럽인종이 많이 들어와 있어 원주민들과 체형이 다르다.

그로 인해 서쪽과 기타 시티등 지역과는 다른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소득차이로는 멕시코는 소득불평등이 심해 저소득자들은 저렴한 시장제품을 선호하고 고소득자의 경우 해외 트렌드를 빨리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치마를 잘 입지 않는 특성상 청바지 또는 마욘을 선호하는 특성이다.

최근 들어 통관법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많이 개정되어 통관가가 상승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에 따른 페소화 평가절하로 수입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많은 인구로 소비층이 넓고 소비문화가 개방적이어서 아직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회사 특성상 익명)

 

이번 기회로 멕시코와 한국 의류 산업에 대한 궁금점을 풀게 된 값진 경험이었다.

양국가 간에 활발한 커뮤니티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점이다.

 
 



작성자: 이지영
 
 

 

 


[야생화3/멕시코] 몬떼레이에서 멕시코, 해외취업이란

 야생화3 프로젝트 1-2
 
 
몬떼레이 내의 한국 계열사들의 실황과 현지채용 
:취업 사례자들과 취업 준비생 (K-move) 
 
 야생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담당 교수님과 상담한 결과, 케이무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프로젝트에 알맞은 조사 대상이라 판단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프로그램에서의 수업 내용들을 참고하고 그와 함께 포함되어 있는 한국 기업 특강 또한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케이무브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질의응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K move 프로그램 시간표

 야생화 프로램보다 늦은 1월 23일 시작하는 K-MOVE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 중에 먼저 몬테레이에 도착한 학생들 몇에게 앞으로의 계획과 수업내용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또한 앞으로 각자의 취업구색 방법과 본인에게 알맞은 직장들을 선별해가는 방법들을 점차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합동 수업을 하는 날을 주로 이동하면서 간단하게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강사분의 허락을 맡은 후 (루미피플 등) 기업 특강을 녹음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 중 취업한 학생들이 생기면서 당사자의 면접과 그 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본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하루 전 김우성 교수님을 비롯해 몬떼레이에 취업한 선배들분과의 저녁식사 자리가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실제 취업사례자들과의 만남을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해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취업 준비생 뿐만이 아니라 K-MOVE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취업한 사례자와의 만남을 통해 멕시코 취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어떻게 해서 해외 취업을 결심하게 되었으며, 아직까지 일 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직장 내에서 멕시코인 직장 동료들과 상사와의 관계, 본인의 직무들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각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집과 직장이 먼 몬테레이의 특성상 각자의 출근방법과 야근분위기, 퇴근에 관한 내용까지도 들어 볼 수 있었고 실제 본인의 업무 중에서 한국에서의 구매 사례와, 바이어들과의 면담 등 보다 자세한 자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국과의 시차에 따라 생기는 문제들도 알 수 있었고, 직장 생활뿐만이 아니라 각자의 휴일이나 주말의 여가생활까지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직이나 월급에 관해서는 서로에게 예민할 수 있는  사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질문이 실례일 수도 있기에 언급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한국기업 특강을 통해 알 수 있었던 부분이라 어느정도 다행이었던 부분입니다.
 
 
 
 
작성자: 이신혜

[야생화3/멕시코] GTE프로그램을 통한 몬떼레이 취업 현황 알기

야생화3 프로젝트 1-1 
 
 
몬떼레이 내의 한국 계열사들의 실황과 현지채용 
:GTE프로그램을 통한 수행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야생화3에 참여하게 된 스페인어과 이신혜 입니다.
 
글로벌화 된 세계시장에 맞춰 여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많아지면서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로의 국내 기업들의 진출또한 느는 추세라고 합니다. 또한 금년 멕시코로의 직행 비행편이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멕시코로의 한국의 진출이 늘거라 예상되는 바입니다.
이에 따라 제 프로젝트는 몬테레이에 진출해 있는 여러 한국 기업들과 여러 계열의 협력 회사들의 현지화 되어있는 운영방식과 정착방법 등을 알아보고 특강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현지 채용 및 해외 취업에 알맞은 내용을 선별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2017. 1. 16  GTE 프로그램 개관식

그 첫번째 방법으로는 야생화와 함께 진행되는 GTE 프로그램 등 들을 이용해 몬테레이 내의 한국 기업들과 그와 연관된 다양한 계열의 한국회사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조사해보고 현지에 맞는 채용정보를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1월 16일을 시작으로 2월 10일 종료하는 코어사업단의 프로그램으로 몬떼레이 내의 한국계 회사들의 협력을 받아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국 기업 특강을 비롯해 멕시코 역사와 사회를 알고 비즈니스적인 부분의 스페인어를 연습할 수 있는 수업들과 탄뎀, 예비면접등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한국기업의 특강 (GTE)
 
 ace tec과 ose apex등을 비롯한 한국 기업의 특강들
 GTE 프로그램에 포함된 수업 일정 중 하나로 
몬테레이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의 특강(Conferencia del empresario coreano)입니다.
몬떼레이 내의 물류회사 및 자동차 부품 회사들과 한국 회사와의 운영 방식과 산업 분야에 대한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기아와 현대계열 회사를 비롯해 여러 협력 계열 회사들의 구조와 그에 따른 회사별 운영방식, 다양한 주력 산업분야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장 내에서 멕시코와 한국간의 다른 문화적 차이들로 생기는 문제점들과 한국인으로써 취업할 때의 직무와 직급, 급료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사례들을 통해 이직의 여러 원인을 살펴보고 회사에서 본인에게 원하게 되는 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알게 되어서 새로운 느낌의 수업이었고, 한국에서 종종 듣던 설명회들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솔직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해외취업에 임하는 이의 입장에서 고려해볼 만한 점들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멕시코 인들과의 직장 내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본인이 어떠한 태도와 대응을 보여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기업 특강 
 
또한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멕시코 강사의 입장에서 듣는 특강은 한국 강사의 특강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뿐이지만 한국 특유의 직장 문화에 대해 아는 사람으로써 질문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좀더 쉽게 질문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민한 부분일 수 있는 월급과 세금에 대해 예시를 들어주셔서 예상이지만 얼추 계산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고 누구나 걱정하는 이력서 부분에 대해서도 항목별로 필요한 부분을 듣고 예시를 써볼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포함된 탄뎀 수업은 한국어를 배우는 멕시코 학생들과의 언어교환 수업입니다. 수업 중 한국 회사에 취업을 원하는 학생을 통해 멕시코 사람으로써의 한국기업 취업 준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4주차에 편성된 기업탐방을 통해 실제 운영 모습을 보고 회사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으나 비행편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이신혜

[야생화3/멕시코]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해외취업의 현장, 멕시코 몬테레이


안녕하세요, 저는 GTE아카데미와 야생화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스페인어과 송지예입니다.
저는 현재 멕시코 몬테레이에 와 있으며, 작년에 과달라하라에서 교환학생을 할 때부터 이 곳에 한국기업이 많이 들어섰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해외취업에 많은 관심이 생겼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 해외취업, 과연 성공일까’ 로 야생화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2015년 현대기아자동차공장이 멕시코 몬테레이에 설립되면서 그와 연결된 수많은 협력업체들(현대위아, 모비스등) 또한 잇따라 들어섰습니다.
 

Pesquería 라는 동네에 한국회사들이 줄지어 있는데, 우스갯소리로 pescorea라 부른다고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K-move를 통해 오셔서 현재 현대위아(자동차부품업체)에서 근무 중이신
부산외대선배님과 멕시칸 직원 한 분 을인터뷰하였습니다.
 
 
정문에서 본 현대위아.(비가와서 날씨가 안 좋았어요ㅠ) 

 

<인터뷰>
 
- 부산외대 09학번 감동우 선배님

전공 : 스페인어과     복수전공 : 경영학과


1.  해외취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 및 동기

현재 한국은 취업이 어려워서 경쟁력이 많이 높은데, 다른 젊은이들과 비교했을 때 앞설 수 있는 부분이 스페인어라 생각했고, K-move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생기는 문화차이

한국인들은 대부분이 일을 일 순위로 하는데 멕시칸들은 가족이 가장 중요하고 일은 행복하게 살기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에서 문화차이를 느꼈습니다. 때문에 멕시칸들은 시간이되면 집에 가려하고 주말에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일을 하려 하지 않아 한국인들이 일을 대할때의 태도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3. 한국의 직장문화와의 차이

한국인들은 일에 대해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모두가 같은 마인드로 일을 하지만, 이 곳은 다수가 멕시칸이기때문에 이들의 의견을 들어주며 일을 해야하다보니 현채직원들은 상사와 그들의 중간다리 역할도 하며, 본사대응 등 해야하는 역할이 많습니다.


4. 하루 근무시간

보통은 7:00~18:30 인데 업무량이 많을 때는 9시나 10시까지도 일을 합니다.

  
5. 해외취업의 최대 힘든 점

한국사람들이 대게 경력 없이 신입으로 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여나 대우가 더 좋은 걸 보니 멕시칸들이 부서 내에서 텃세가 많았습니다. 초반에는 일부러 스페인어를 못 알아듣게 말 할 때도 있었는데 회사에서도 딱히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보니 혼자 버텨야 했습니다. 그럴 때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6. 회사 내 한국인과 외국인의 비율

700 중 30명이 한국인, 나머지는 다 멕시칸이에요. 600명가량은 생산직(blue color)으로 부품들 조립, 가공하는 일을 하고 한국인들은 거의 white color라고 불리는 관리직으로 일을 합니다.


7. K-move로 오셔서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Lumi people이라는 일자리 알선업체가 있는데 이를 통해서 직장을 찾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특별히 하고싶어 하는 업무가 있다면 그 쪽 부서에서 공채가 났을 때 넣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Lumi people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이력서를 넣어 현대위아에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들어가고자 하는 부서가 있다면 자기가 직접 찾아보고, 지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8. 마지막으로, 해외취업 준비생들에게 조언 한 말씀

해외취업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외로운 싸움입니다. 쉽게 생각하고 왔다가 갑자기 중도 포기하게 될 경우 주변사람들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장점은 한국보다는 확실히 취업의 진입장벽이 낮다고 말하고 싶네요. 취업준비생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Jonathan Valdez (22)
 

1.  한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생기는 문제 및 문화차이

거의 없습니다. 상사들도 좋고 친절합니다. 다만 문화차이가 있다면 재채기를 할 때 salud 을 해주지 않는 한국문화가 잘 적응이 되지 않네요. (스페인어권의 나라들은 재채기를 하면 salud이라고 말해줍니다.)


2. 멕시코와 한국의 직장문화 차이가 있다면

가장 큰 차이는 근무시간입니다. 멕시코는 5시정도에는 퇴근을 하는데 여기는 업무량이 많을 때는 8, 9시까지 일을 하다보니 그런 것들이 저도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네요. 실제로 근무시간과 일의 양의 너무 많아 회사를 떠난 멕시칸 직원들도 많습니다.
 

3. 한국회사의 근무환경 및 사내분위기

전체적으로 좋다. 그리고 나의 부서는 상사가 화를 내지 않지만 어떤 부서에서는 상사가 멕시칸직원들에게도 화를내고 그럴때는 직원도 같이 화를낸다.
 

4. 한달 월급이 멕시코와 비교했을 때 어떤지

직원 마다 다르지만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다. 그에비해 업무량은 많아서 회사를 떠나는 이들이 많지만, 이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 일하고 있다.

                                           .

                                           .                                                                  

                                           .

멕시코 땅에서 한국회사를 방문하니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뿌듯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먼 나라에서 일하고 계신 한국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해외취업을 쉽게 생각하고 오면 안된다는 것. 강한 끈기와 열정없이는 먼 타지에서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파이팅입니다!
 



 
             

작성자: 송지예


[야생화3/태국] 한국의 대태국투자와 유치전략

야생화3/태국
태국어학과 20131631 허정원



제가 맡은 주제는 '한국의 대태국투자와 유치전략'입니다.


①한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대부분인 sukumvit soi 12에 위치한 k-town
②태국내에서 고급쇼핑몰에 해당하는 central
③대중적으로 이용하고 소비층과 연령층이 다양한 bts asok역에 위치한 terminal21


위의 3가지장소를 중심으로 한인투자자 o r한국기업이 태국에 투자한 곳들을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면서, 몇 군데 식당에서 직접 한식을 맛 보며 한국에서의 식당과 맛, 서비스등 차별화된 점을 중점으로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태국인(=외국인)을 끌어들이기위한 한국기업or 한인투자자사장님들의 유치전략으로는 무엇이있을지 조사를 했습니다.


 
  
 
이 곳은 sukumvit soi 12에 위치한 k-town(한인타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게되면, "welcome to korea town"이라는 문구와 함께
전광판에서는 한국광고 or 한국말이 흘러나오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게되면 한국에서 제조한 과자, 사탕, 아이스크림, 양념 등
간단한 음식들이 주를 이루는  '한인 푸드마트'가 보입니다.
저는 이 곳에 들어가서 한인사장님께 간단한 질문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남겼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central에서는 한국라면을 할인하여 42B(약 한화 1,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central내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어떤 한국제품이 가장 인기가 좋냐고 질문을 한 결과, 
"매운 맛, 신 맛, 짠 맛을 좋아하는 태국인의 입 맛을 고려하였을 때
(1)불닭볶음면과, (2)김이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인다."
라는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한인식당으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장원'입니다.
한국의 식당들과 어떻게 맛&서비스가 다른지
한인투자자 사장님의 외국인(=대체적으로, 태국인)유치전략으로는
어떤 노하우가있는지 확인해보고자 직접 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① *가격*
 
한인식당의 가격은 김치찌개 220B, 돌솥비빔밥 250B로
한화 7,000원정도의 가격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태국의 물가를 고려했을 때엔
고급백화점인 central과 같은 가격이기에 다소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
 
 
② *서비스*
 
서비스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보통 다른 태국 local 식당들은 물도 돈을 주고 주문을 시켜야하는것이 원칙인데,
이 곳은 물을 계속 무료로 채워주고 심지어 한국인사장님께서 태국인직원들에게
한국말교육까지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놀라웠습니다.
 
 
③ *한국인사장님과의 대화*
 
저는 이 주제를 조사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점이 한국과 태국은 엄연히 다른 나라인데
이렇게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소화하기위한 다양한 한국의 식재료를 어떻게 구하시는지
여쭈어보았습니다.
 
1.아는 지인분들께 부탁
2.직접 한국을 방문
3.항공료가 저렴한 저가항공을 이용하여
배송요금을 최소화 함.
라는 답변을 받게되었습니다.
 
 
 
 
다음은 k-town내에 위치한 한국빙수집인 '설빙'입니다.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같았습니다.
그러나, 교수님께 들은 말씀으로는
"설빙의 인지도가 한류의 영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가격대비 맛은 가성비가 좋지않아서
앞으로 더 노력을 하지않는이상
태국내에서의 미래가 보이지않는다."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한국과 다른 내가 느낀 점*
한국설빙과 태국설빙은 유니폼부터 다르다고 느꼇습니다.
한국은 깔끔하고 심플한 유니폼이라면
태국은 아기자기하고 화려한 드레스느낌이었습니다.
이 또한 각 나라의 취향을 고려하여
타국인 태국에 투자하는것이니만큼
태국의 입맛에 맞춘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상점 문 앞에서 '아름다운 미소의 나라 태국'답게
환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
 
 
 
sukumvit soi 12 k-town 맞은편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입니다.
한국문화원 홍보영상을 보았는데,
한국에 관심이많은 태국인친구들과
한국인학생들이 교류를하며
k-pop 댄스를 함께 추고 즐기는 등
그러한 한-태 교류를 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다음은 terminal21에 위치한 samsung입니다.
 
 

pak kret pim 숙소로 돌아가는 고속도로 길 전광판에도
한국기업인 samsung광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택시안에서 전광판을보고 기쁜마음에  "삼성!!!! "이라고 외치자,
태국인택시기사분도 "i know 쌈쑹"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태국에도 많은 태국인들이 한국기업을 알고있고,
실제로도 사용하고있는모습을보고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자긍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대태국투자가 얼마나 넓게 분포하여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작성자: 허정원 
 

[야생화3/베트남] 베트남 화장품 시장조사와 한국 기업 화장품의 현황


베트남에서 오래전부터 시작된 한류는 여전히 뷰티인식 등을 비롯한 베트남소비자의 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기업화장품은 베트남에서 어떤우위에있을까? 이번프로젝트를 통해 한국기업화장품이 실제 베트남화장품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았다.
 
 
 

 
1. 대형마트와 대형 쇼핑몰을 방문해보았다.
 
1)빅씨마트답사

 
가장먼저빅씨마트를 방문해보았다.
화장품코너에들어서자마자 하다라보, 아크네스등  다양한일본기업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들이 입점되있었다. 이곳에서 하다라보부스의 매니저와 인터뷰를 시도해보았다.
 베트남의 화장품소비자들은 대부분 스킨케어에 많은 관심을 갖고있고, 더운날씨로인해서 미백과 선크림제품군들이 인기가 많고 최근에는 가격보다는 브랜드와 품질이 구매시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바뀌는 추세라고한다. 한국기업의 화장품은 입점되있지 않았다.


        클렌징코너 : 폰즈,니베아,세인트리브스등 역시 해외기업의 화장품들이 입점되있었으며 
                               자국기업, 한국기업의 클렌징제품은 찾아볼수없었다


        선크림코너 : 자국기업의 선크림, 일본기업의 선크림이 나란히 진열되어있다.
                               자국기업선크림 5만동(약 2500원) 일본기업선크림 15만동 (약 7520원)
                               가격차이가 많이나지만 판매율은 일본기업선크림이 우세했다.


미스트코너 : 프랑스기업의 제품들이 우선적으로 입점되어있다.


   마스크팩코너 : 유일하게 한국기업의 마스크팩을 찾아볼수있었다. 가격또한 자국기업의 마
                             스크팩과 많이 차이가 나지않았으며 인기품목에 속하며 특히 꿀,해조,녹두등
                             자연친화적인 성분이 첨가되어있는 한국기업제품들이 선호도가 높은편이였
                             으며 이를통해서 베트남소비자들이 스킨케어제품에 관심이 정말 많으며, 그
                             성분도 중요시 생각함을 알수있었다.


 
빅씨마트의 화장품코너에서는 주로 해외스킨케어제품들이많이 진열되어있었다.

 
빅씨마트에 토니모리가 입점되있었고 인터뷰를 해보았다.



2016 12월 31일 토니모리 매니져 HUONG과 인터뷰

안녕하세요 HUONG씨,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온 부산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 3학년에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베트남화장품시장에대해 조사하고있습니다. 지금부터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Q1. 이곳의 토니모리 제품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군은 무엇인가요? 왜그런가요?

A. 주로 스킨케어제품과 토니모리 히트상품인 젤아이라이너가 가장 인기있습니다
    여기있는 산양유미백제품과 트러블게어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화장품의 스킨케어제품은 그 효능이 입증이되었으며. 베트남사람들은 고운피부결을
    갖고싶어합니다. 그러므로가장관심있어하는 화이트닝 효능이 있는 제품들이 가장 많이 팔
    립니다.

Q2. 소비연령층은 어떻게되나요?

A. 10대후반~20대 초반은 주로 색조제품 (아이라이너, 립제품)을 많이 구매하는편이고 20대후반 ~ 40대는 주로 영양과 보습의 기능을 가지고있는 스킨케어제품들이 잘 나갑니다. 요즘하노이의 날씨는 많이 건조하기때문에 이러한 제품들이 더욱더 잘 팔리고 있습니다.

Q3.한국화장품 "토니모리"가 베트남의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인식이 되고있나요?

A. 최고급은 아니지만 베트남 여성사이에서 뷰티트렌드를 이끌고있습니다. 한류 콘텐츠를 통
     해 접하는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이 동경하게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제품판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킨케어제품 원플러스원 이벤트


가장인기가 좋은 산양유 스킨케어 제품들


베트남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선크림


 
2)AEON몰 답사 


하노이최대드럭스토어 Medicare 답사
 

 
베트남자국드럭스토어인 메디케어에서 직접 뷰티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있었다.
가격또한 다른 수입,국내체품에비해 저렴했으며 인기또한 상승중이라고 한다




 현재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브랜드는 100개이상이며 이중90%가 로레알,클리니크,에스티로더, 오휘와같이 널리 알려진 글로벌브랜드가 점유하고있다.
메디케어에는 약 20가지 세계각국의 화장품브랜드들이 각 가판대에 진열이되어있었지만 한국브랜드 화장품은 찾아볼 수 없었다.

메디케어에서 가장 우위를 점하고있는 브랜드는 LOREAL, ZA, MAYBLEENE이였다.
.



메디케어에서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수입된 마스크팩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하지만 수많은 화장품중에 유일한 한국제품은 마스크팩뿐이였다.


에이온몰에 입점된 더페이스샵, 스킨푸드에서 설문조사결과 역시 가장 인기있는 제품군은 스킨케어 품목이였고 주요 고객층은 20대후반 30대 초반의 고소득 직장여성들이였다. 가격은 보통 스킨, 로션1병당 70만동(3만5천원)이상이였다 한국보다 2배는 비싼 가격이였지만 베트남에 수입된 해외인기브랜드(시세이도, 로레알, 슈에무라)의 제품보다는 저렴했다.



설문조사와 인터뷰(롯데백화점, 학교주변등등)
 











2017년 1월3일 한국화장품 애용자 nguyen씨와 인터뷰 실시

안녕하세요 Thao Nguyen씨,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온 부산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 3학년에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베트남화장품시장에대해 조사하고있습니다. 지금부터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Q1. 한국화장품을 이용하게된 계기와 어떤 종류의 화장품을 주로이용하시나요? 그이유는 무었인가요?

A.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시청후 극중 천송이역의 전지현씨를보고 브이라인얼굴, 곧은코, 무결점피부등 한국메이크업과 뷰티스타일에에 관심을 갖게 됬습니다. 드라마속에서도 HERA사의 몇몇 제품의 간접광고를 통해서 구체적인 제품을 알수있었습니다. 한국화장품의 높은 품질에 만족을하였고 그이후에도 꾸준히 한국화장품을 사용하고있습니다

Q2. 한국화장품과 다른화장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한국화장품의 립제품에 저는 크게 감탄했습니다. 특히 립틴트제품은 다른 수입 업체 (로레알, 메이블린등)에비해 우수한 지속력과 발색력이 좋았어요. 앞으로 계속사용할예정입니다.

Q3.한국화장품에대한 정보를 주로 어디서 얻나요?

A. 주로 페이스북의 광고를통해서 신제품정보를 얻습니다. 또한 주변 지인의 후기를 통해 좋은제품에대한 정보를 알수있습니다.

Q4.한국화장품의 아쉬운점이나 바라는점이 있다면?

A. 천연재료 제품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녹차, 오이, 미역, 꿀등이 스킨케어에 좋다고하는데 한국화장품 기초라인에서는 이러한 성분들이 많이함유되어있는 제품들이 많이 없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스킨케어 제품에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설문조사결과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여타 제품에 비해 대도시(하노이, 사이공)판매 비중이 매우 높은 특성을 가진품목이였다. 경제 성장이 상대적으로 앞선 사이공이 하노이에 비해 더 높은 소비시장을 가진것으로 보였으나 향후 성장 가능성은 사이공에 비해 하노이가 더욱 유망할 것으로 보였다.
베트남 소비자의 화장품 선택시 가격이 가장 큰 구매요인으로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가격중시시장이나 최근 젊은 소비층의 화장품이 브랜드, 품질에 의한 선호도가 상승하면서 일부기업의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젊은 소비층 68%가 화장품 구매시 브랜드를 중요한 구매요인으로 선택했고 73%가 고가의 제품도 품질이 좋다면 구매의사를 표시했다.
베트남의 한국화장품 초기시장 진출은 상대적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것으로 파악되었다


 
조사를 하면서 느낀점.
평소 많이애용하고 관심이많았던 한국화장품들이 베트남에진출해서 베트남소비자들에게 좋은인상을 남기고있어서 한국인으로서 매우뿌듯하였다. 초기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한국 화장품은 카테고리 전반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주고 젊은소비자 사이에서 한류열풍을 통한 현지 부티 트렌드를 선도하고있으나 향후 한국 화장품 기업이 변화가 빠른 베트남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무엇을 해야할지가 관건이되고있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수입제품에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베트남인들에게 모든 카테고리에서 해외기업이 현지기업을 능가하고있으며 활발한 마케팅활동, 높은브랜드 인지도, 고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있는 현 베트남화장품시장에서 어떻게하면 한국화장품이 그 경쟁속에서 높은 우위를 차지할수있을지에대해 생각해볼수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작성자: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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