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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1/태국] 태국에서 만난 한인 멘토들2


네 번째로 만난 멘토는 '두싯타니 호텔' 에서 일하시는 호텔리어 '하송희' 님 입니다 :)
 
두싯타니 호텔은 태국의 왕족부터 각국의 유명스타들까지 다녀 갈 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입니다.



호텔 라운지


 
실내에서 본 외부모습
 

 
호텔 수영장
 

 
실내에서 본 외부모습
 

 
귀족 방문 사진

보통 외국인들은 잘 뽑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송희님은 현재
두싯타니 호텔의 이사로 일하고 계신답니다.
 
하송희님과의 만남을 이야기 해볼게요 :)


* 하송희님께서 사진이 게시되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호텔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Q. 태국에서 일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태국이 5성급 호텔이 밀집되어 있고 전 세계 사람들도 태국에 모여요. 그래서 굳이 유럽을 갈 필요성도 못 느꼈고 오히려 여기서는 서양뿐만 아니라 아시아 문화도 배울 수 있어서 결심하게 되었어요.
 
 
Q. 5성급 호텔이라 외국인 채용을 하지 않는다던데 비결이 뭔가요?
A. 저는 처음에 서류면접에서 외국인이라서 다 떨어졌어요. 그래서 제 이력서를 들고 모든 호텔을 다 돌았어요. 내가 누군지, 열심히 할 수 있으니 인턴으로 불러달라고 어필했어요. 그러다가 붙어서 인턴생활 하고 제가 원하는 호텔로 오게 되었죠.
 
 
Q. 태국어도 원래 전공이셨나요?
A. 아니요. 저희 대학교가 영어랑 태국어로 하로 수업이 있었는데 저는 영어를 선택했었고 태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조금씩 공부했어요. 결론은 태국에서 처음 태국어를 하게 되었어요.(웃음)
 
 
Q. 한국과 비교 했을 때 태국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태국은 개인의 능력과 개성을 인정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점인 것 같아요.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외국인이고 태국어도 능숙하지 않은데 저한테 높은 분들 담당도 맡기셨고 믿고 호텔 프론트를 맡겨주셨어요. 그리고 태국에 성소수자들이 많은데 태국은 다 인정해줘요.
 
 
Q.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A. 글쎄요....지금은 제가 한국 시장만 보고 있는데 한국을 넘어서 다른 나라 시장도 맡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MBA(경영학 석사)를 하고 싶어요.
 
 
Q. 해외취업(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힘든 일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 순간을 국내취업과 비교하지 말고 버티세요.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해외취업을 하고 싶은지도 잘 생각해봐요. 무작정 멋있고, 국내취업은 힘들어서 하시면 못 버텨요.


인터뷰를 하면서 바닥부터 차근차근 열심히 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가신
홍지희님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삶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홍지희님께서는 저희를 정말 잘 챙겨주셨어요~
두싯타니 호텔에서 제공하는 달력과 가방, 팜플렛을 주셨고, 인터뷰가 끝난 후에 저희에게 쿠키와 커피를 마시고 가라고 흔쾌히 계산도 해주셨어요!!

 
 
다섯번째 멘토는 우리학교의 '3+1 제도'로 방콕 시나카린위롯 대학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선배 두 분 입니다 :)
 
먼저 태국어과 14학번 최보경 선배님과의 인터뷰 보시죠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태국어과 14학번 최보경입니다.
 
 
Q. 교환학생 오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처음에는 해외취업을 생각하고 왔는데 지내다 보니 기후랑 음식이 안 맞아서 조금 힘들어요.
 
 
Q. 태국어 공부할 때 팁이나 노하우 같은 것 있나요?
A. 태국인 친구를 사귀면 진짜 많이 실력이 향상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수업 때 집중해야죠. 태국어가 어려워 보이는데 처음 기본 글자만 바짝 외우면 쉽고 괜찮은 언어예요.
 
 
Q. 해외취업을 생각하시고 있으신가요?
A. 저는 국내 취업을 일단 생각중이고 주변 친구들은 남자는 해외취업을 선호 하고 여자는 국내취업을 좀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Q.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있으신가요?
A. 태국이 면적도 넓고 치안도 동남아에서 잘 되어있고 여러 사람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교환학생이 힘들긴 한데 오는 것을 추천해요. 확실히 실력이 향상돼요.


 
 
태국어과 14학번 권하연 선배님과의 인터뷰 보시죠 :)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태국어과 14학번 권하연입니다.
 
 
Q. 태국어 공부할 때 팁이나 노하우 같은 것 있나요?
A. 저는 진짜 기숙사에 지내서 할 것이 없어서 예습, 복습 하다 보니 실력이 늘더라고요.
 
 
Q. 교환학생으로 지내시면서 힘드신 점 있나요?
A. 한국과 태국의 교육 방식이 달라서 많이 힘들었어요. 한국은 주입식인데, 태국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써야 돼서 힘들었어요.
 
 
Q. 취업하신 선배님들을 보고 느낀점 있나요?
A. 생각보다 해외취업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쉽게 될 줄 알았는데 취업을 못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도 있거든요. 여기서 취업과 관련된 직접적인 활동은 없어요. 취업하고 싶으면 한국과 똑같이 자기가 직접 뛰어야 되요.
 
 
Q.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
A. 제 진로가 태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가 꿈인데 여기 있는 동안은 태국어를 위해서 왔기에 학교 수업에 집중 할려고요

 
선배님들께서 태국에 오신지 6개월 밖에 안돼서 다른 멘토들에 비해 비교적 많은 정보를 얻진 못했지만, 태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을 강력 추천하셔서 태국에 오고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여섯번째 멘토는 한-태관광진흥협회 강준 회장님 입니다 :)
회장님께서는 태국인이랑 결혼하셔서 태국에 살고 계신답니다.
그만큼 태국에 대한 이해도도 높으시고 태국 관광계에 한 몫 하신 대단하신 분이랍니다.
 
회장님과의 인터뷰 함께 하시죠~

 
Q. 태국에서 일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유학을 왔다가 저희 대학원 분교가 태국에 생기게 되었고 저희 지도 교수님도 오시게 되어서 따라 오게 되었어요.
 
 
Q. 태국은 관광 사업이 다른 동남아 보다 많이 발전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다른 나라 보다 호텔이나 관광지, 치안이 잘 정비되어 있어요. 호텔 같은 경우는 4,5성급 호텔이 거의 태국에 자리 잡고 있어요. 그 때문에 태국 GDP에서 관광이 24%나 차지하고 있어요.
 
 
Q. 요즘 관광 트렌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개인 관광이 추세예요. 배낭여행이나 개인으로 여행오시는 분이 많아서 패키지 관광이 40%나 감소했어요. 약간 선진국 문화 트랜드를 많이 따라가요. 배낭여행이나 개인 여행은 원래 유럽이나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많았거든요.
 
 
Q. 태국은 전반적인 경제 불안이 있음에도 관광 사업만 성장세를 유지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태국인들의 대부분의 직업자체가 관광사업과 연관되어 있어 생계유지를 위해서라도 관광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죠.
 
 
Q. 관광계열의 전망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제 생각에는 관광계열은 계속 발전할 것 같고 트렌드만 조금씩 바뀔 것 같아요. 여행 문화도 사람이 성장하듯 그 나라 발전과 환경에 따라 계속 성장하고 변화할거예요.
 
 
Q. 관광계열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언어가 중요해요. 솔직히 영어는 이제 기본이고 동남아지역 언어처럼 특수어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나라를 미리 찾고 조사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 질문 외에도 해외취업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셨어요
저희는 베트남어 전공이지만 태국어를 배웠다면 나중에 도움줄텐데 하고 말씀하기도 하셨어요 ㅎ..ㅎ
저희 네명 모두 태국어로 전공을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했답니다.


인터뷰 후 주변을 돌아다녔는데요.
태국오면 꼭 다녀가야한다는 방콕 왕궁!
저희는 방콕 왕궁에 다녀왔는데 유명한 만큼 사람이 정말 많았답니다.
 
팁을 드리자면 왕궁은 아주 넒은데 그늘이 없어서 너무 덥기 때문에 아침 일찍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슬리퍼나 무릎 위에 오는 바지는 입고 가면 안돼요.
저는 칠부 길이 바지를 입었는데도 못들어가게 하더라고요 :(
왕궁 앞에 긴 치마를 빌리는 곳이 있긴하지만 줄을 서야 돼요!
그래도 그냥 빌리는 걸 추천드리는게 긴바지는 너무 더워요..
 
 
 
왕궁 들어가기 전 입구에요


 
왕궁 입장표 / 비싸요..500바트(약 18000원)..


 
왕궁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나무


 
금빛 사원 예쁘죠?


 
제일 왼쪽에 보이는게 미니 앙코르 왓 인데 가까이서 못찍었네요ㅠㅠ




 
짜끄리 마하 쁘라삿(Chakri Maha Prasat)
 
왕국에서 가장 웅장한 유럽풍의 건물로 라마5세가 지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블링블링하고 번쩍번쩍한 건축물들이 많아요.
신발벗고 직접 들어가서 사원을 볼 수도 있어요.
사원 안은 정말 예쁜데 사진 찍는게 금지되어 있어서 못 찍었어요.
방콕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희는 '탐마삿 대학'을 탐방하고 왔답니다.
탐마삿 대학은 태국 최고의 대학인 쭐라룽껀 대학과 쌍벽을 이룰 정도의 명문대입니다.
우리나라의 연고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태국에 4개의 캠퍼스가 있는데 저희는 제 1 캠퍼스인 방콕 타 프라찬 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탐마삿 대학 정문
 
 
 
교내 풍경

 
학교를 잠시 둘러 보던 중 점심시간이 되어 주변의 식당에 갔어요.
학교 주변이라 그런지 가격이 싸고 양이 많았어요.
하지만 맛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밥과 새우 / 안에 볶음밥인 줄 알았는데 흰 밥이여서 실망..
 
 
 
교내 휴식 공간
 
 
 
태국어로 적혀있어서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어요ㅎ..ㅎ
 
 
 
짜오프라야강
 
태국의 한강인 짜오프라야강입니다~
학교 뒤편에 강이 있어 친구들이랑 수다떨거나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Thammasat University
 
 
 
교내 풍경
 

 
도서관
 
저희는 외국인이라 여권도 필요했고 짧은 바지를 입고 있어서 못들어 갔어요.
 

 
강의실
 
생각보다 쾌적하고 괜찮죠?

 
 
벌써 한국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는데 3주 동안 태국에서 보람차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태국와서 택시 승차 거부 당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능숙하게 택시를 타고
멘토를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저희를 보니 짧은 3주 동안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인터뷰를 하면서 해외취업의 현실, 전망, 앞으로 준비해야하는 것들과 만나기 힘든 분들을
만나서 느끼게된 것들을 되새기면서 미래설계를 탄탄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미래의 일터가 될 수도 있는 곳에 사전답사를 할 수 있는 기회였고 태국이 어떤 나라인지,
태국인들은 어떤 성향인지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코어 산업단에 감사말씀 전합니다.
 


[야생화1/태국] 태국속 다양한 한인 멘토 HANA STEEL 이희구 멘토님

1.HANA STEEL 이희구 멘토님


  이희구 멘토님은 교수님께서 처음부터 동문중 가장 성공한 선배분들중 한 분이라고 말씀  하신 멘토님이 셨다. 사업도 크게 하시고 너무 대선배여서 처음엔 너무 멀고 딱딱한 이미지로 생각되었지만 방문을 위해 연락을 취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 친절한 선배님이 셨다.

  HANA STEEL은 철판을 생산해 납품하는 것이 주된 사업 이였다. 하지만 이희구 멘토님은 단순히 철판을 납품 하는 것이 아니라 도색과 요청 회사의 로고를 새겨 판매하는 것이 경쟁력과 이익이 높다고 생각 하셔 지금은 철판을 생각하고 도색을 하고 계약 회사의 로고를 새긴 후 삼성과 LG같은 대기업에 납품 하신다.

  이희구 멘토님께서 후배들에게 조언하고 싶으신 해외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점은 언어와 경험이다. 외국어 대학교를 나온 만큼 자신이 전공한 나라의 언어는 필수적인 것이고 중요한것은 많은 경험을 하고 끈기 있게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해외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해외 취업을 한 사람들은 필연 적으로 외로움과 다양한 정신적 고통을 격는다. 그 고단한 환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길을 찾는다면 성공할 수 있을것 이라고 말하셨다.

  이희구 멘토님은 실무적인 측면 보다는 후배들에게 성공하는 사람의 마음 가짐과 습관을 알려주고 싶어 하셨다. 멘토님 자신을 너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언젠간 멘토님보다 더 큰 회사를 운영하고 큰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노력하라는 말을 해주시며 인터뷰를 끝내주셨다.

  멘토님께서 편하게 후배로 대해 주시며 긴장을 풀어 주시려고 하셔서 첫번쨰 인터뷰보다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실수도 있었지만 멘토님께서 도와주셔서 성공적으로 인터뷰를 끝낼 수 있었다.



[야생화3/멕시코]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해외취업의 현장, 멕시코 몬테레이


안녕하세요, 저는 GTE아카데미와 야생화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스페인어과 송지예입니다.
저는 현재 멕시코 몬테레이에 와 있으며, 작년에 과달라하라에서 교환학생을 할 때부터 이 곳에 한국기업이 많이 들어섰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해외취업에 많은 관심이 생겼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 해외취업, 과연 성공일까’ 로 야생화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2015년 현대기아자동차공장이 멕시코 몬테레이에 설립되면서 그와 연결된 수많은 협력업체들(현대위아, 모비스등) 또한 잇따라 들어섰습니다.
 

Pesquería 라는 동네에 한국회사들이 줄지어 있는데, 우스갯소리로 pescorea라 부른다고도 합니다.
 
 
지난주에는 K-move를 통해 오셔서 현재 현대위아(자동차부품업체)에서 근무 중이신
부산외대선배님과 멕시칸 직원 한 분 을인터뷰하였습니다.
 
 
정문에서 본 현대위아.(비가와서 날씨가 안 좋았어요ㅠ) 

 

<인터뷰>
 
- 부산외대 09학번 감동우 선배님

전공 : 스페인어과     복수전공 : 경영학과


1.  해외취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 및 동기

현재 한국은 취업이 어려워서 경쟁력이 많이 높은데, 다른 젊은이들과 비교했을 때 앞설 수 있는 부분이 스페인어라 생각했고, K-move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생기는 문화차이

한국인들은 대부분이 일을 일 순위로 하는데 멕시칸들은 가족이 가장 중요하고 일은 행복하게 살기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에서 문화차이를 느꼈습니다. 때문에 멕시칸들은 시간이되면 집에 가려하고 주말에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일을 하려 하지 않아 한국인들이 일을 대할때의 태도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3. 한국의 직장문화와의 차이

한국인들은 일에 대해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모두가 같은 마인드로 일을 하지만, 이 곳은 다수가 멕시칸이기때문에 이들의 의견을 들어주며 일을 해야하다보니 현채직원들은 상사와 그들의 중간다리 역할도 하며, 본사대응 등 해야하는 역할이 많습니다.


4. 하루 근무시간

보통은 7:00~18:30 인데 업무량이 많을 때는 9시나 10시까지도 일을 합니다.

  
5. 해외취업의 최대 힘든 점

한국사람들이 대게 경력 없이 신입으로 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급여나 대우가 더 좋은 걸 보니 멕시칸들이 부서 내에서 텃세가 많았습니다. 초반에는 일부러 스페인어를 못 알아듣게 말 할 때도 있었는데 회사에서도 딱히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보니 혼자 버텨야 했습니다. 그럴 때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6. 회사 내 한국인과 외국인의 비율

700 중 30명이 한국인, 나머지는 다 멕시칸이에요. 600명가량은 생산직(blue color)으로 부품들 조립, 가공하는 일을 하고 한국인들은 거의 white color라고 불리는 관리직으로 일을 합니다.


7. K-move로 오셔서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Lumi people이라는 일자리 알선업체가 있는데 이를 통해서 직장을 찾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특별히 하고싶어 하는 업무가 있다면 그 쪽 부서에서 공채가 났을 때 넣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Lumi people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이력서를 넣어 현대위아에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들어가고자 하는 부서가 있다면 자기가 직접 찾아보고, 지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8. 마지막으로, 해외취업 준비생들에게 조언 한 말씀

해외취업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외로운 싸움입니다. 쉽게 생각하고 왔다가 갑자기 중도 포기하게 될 경우 주변사람들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장점은 한국보다는 확실히 취업의 진입장벽이 낮다고 말하고 싶네요. 취업준비생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Jonathan Valdez (22)
 

1.  한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생기는 문제 및 문화차이

거의 없습니다. 상사들도 좋고 친절합니다. 다만 문화차이가 있다면 재채기를 할 때 salud 을 해주지 않는 한국문화가 잘 적응이 되지 않네요. (스페인어권의 나라들은 재채기를 하면 salud이라고 말해줍니다.)


2. 멕시코와 한국의 직장문화 차이가 있다면

가장 큰 차이는 근무시간입니다. 멕시코는 5시정도에는 퇴근을 하는데 여기는 업무량이 많을 때는 8, 9시까지 일을 하다보니 그런 것들이 저도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네요. 실제로 근무시간과 일의 양의 너무 많아 회사를 떠난 멕시칸 직원들도 많습니다.
 

3. 한국회사의 근무환경 및 사내분위기

전체적으로 좋다. 그리고 나의 부서는 상사가 화를 내지 않지만 어떤 부서에서는 상사가 멕시칸직원들에게도 화를내고 그럴때는 직원도 같이 화를낸다.
 

4. 한달 월급이 멕시코와 비교했을 때 어떤지

직원 마다 다르지만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다. 그에비해 업무량은 많아서 회사를 떠나는 이들이 많지만, 이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계속 일하고 있다.

                                           .

                                           .                                                                  

                                           .

멕시코 땅에서 한국회사를 방문하니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뿌듯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먼 나라에서 일하고 계신 한국 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해외취업을 쉽게 생각하고 오면 안된다는 것. 강한 끈기와 열정없이는 먼 타지에서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외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파이팅입니다!
 



 
             

작성자: 송지예


[야생화1/인도] 네 얼간이의 남인도 방랑기 : 멘토와의 만남

नमस्ते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북인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주제는 남인도와 멘토입니다.

저희는 남인도의 타밀나두에 있는 첸나이와 푸두체리(폰디체리)를 가게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첸나이에만 방문할 예정이었는데 첸나이에서 전통 투우의 금지를 반대하는
무력 시위가 일어나서푸두체리에 잠시 가게 되었습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24_0014661305&cID=10102&pID=10100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우선 타밀나두에서는 힌디어를 잘 쓰지않고 타밀어를 주언어로 사용하고 있어
영어로만 의사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첸나이에서 푸두체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버스를 이용하면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첸나이 공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메트로를 이용하면 버스 정류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CMBT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지하철의 시설은 매우 깨끗했어요. 
유럽의 메트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어요.



또 한 가지 신기한 점은 여성 전용칸이 따로 있습니다.

환승을 해야하는데 길을 헤매는 바람에 곤란했는데
외국인 배낭여행객의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어요~~


1인당 122루피(한화 2077원)로 4시간을 달리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정차하는 역이 많고 시설이 좋지 않아요...

정차하는 역은 따로 표시가 없는데 현지인분들은 항상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것이 신기했어요.



<푸두체리>

푸두체리는 인도가 영국으로 부터 지배당하던 시절에 유일하게 프랑스 식민지였던 도시입니다.


프랑스 흔적으로 인해 인도에서 보기 드문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있고 프랑스풍 저택이 보입니다.

그래서 골목골목 사이가 정말 이뻤어요.



올드카도 보이네요.



곳곳에 꽃들도 많습니다.



수영할 수 없는 해변이었지만 조용하고 이뻤어요.



1월 26일은 인도의 국경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빨간 옷을 입고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바닥에는 이런 그림들을 많이 그려놓은 것을 보았어요.



<첸나이>

시위대가 해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첸나이로 돌아갔습니다.

첸나이는 델리, 뭄바이, 콜카타와 함께 인도를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카발리스와르 사원입니다.

힌두교 사원이며 앞에 신발을 다 벗어놓고 들어가야 합니다.

밖에서 봤을때는 내부가 작을줄 알았는데 매우 컸어요.



엎드려서 기도를 드리는 분들도 계셨고 그냥 기도를 드리고 가는 분들도 있어요.



길거리에 여러 사람들이 머리에 이런 꽃들을 묶는것을 보고 저희도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지나가시는 분이 묶는 것을 도와주셨어요~



산 토메 성당입니다.



시위가 일어났던 마리나 해변입니다.

지금은 조용해요. 말 타는 체험도 있어요~



해변이지만 오염이 심각해서 수영을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시위 때문에 아직 해변을 지키고 있는 경찰분들이에요.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하니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멘토와의 만남>

주말에는 첸나이에 취업하신 선배님들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첸나이 외곽쪽에 있는 현대 공단 근처의 한식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공단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너무 커서 차로 이동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선배님들은 현지에 취업하신지 2~3년 정도 되셨고 경험이 많으셔서
인터뷰를 하는 내내 알게 되는 것도 많고 좋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인도에 온 보람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조언과 격려를 해주신 덕에 저희들은 목표와 계획을 뚜렷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델리 공항에서~~

24일 동안 인도라는 나라를 경험하고 멘토까지 무사히 만났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북인도와 남인도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धन्यवा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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