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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3/태국] 태국에서 느낄 수 있는 한류

GTE프로그램 야생화3 20130875
태국어과 고윤정


태국 중심지인 싸얌을 중심으로 현재 다니고 있는 PIM이 위치해있는 논타부리까지 한류의 영향을 알아봤다.
 
 
방콕의 최대 쇼핑지인 싸얌파라곤이다
태국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이 필수적으로 찾는 쇼핑관광지이다.
싸얌파라곤 주변에는 타운이 형성이 되어있는데
CP계열의 싸얌디스커버리, 싸얌센터, 그리고 현지 젊은사람들이 많이 찾는
싸얌스퀘어가 인접해 있다.
 
 
싸얌스퀘어에 위치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이다. 한국과 유사한 컨셉이며 한국연예인이 모델이다.
태국 내에 가장 큰 이니스프리 매장이며 스킨케어품목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 10-20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이다.
개점당시 많은 인파가 몰려 이슈가 되었던 곳이다.
깔끔하고 무채색의 태국 화장품 패키징과 비교되는
공주같은 패키징의 에뛰드는 역시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다.
화장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해보고 구매할 수있어 인기다.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싸얌스퀘어에 위치한 '라네즈' 매장이다.
태국 화장품 소비 성향은 색조화장품보다 스킨케어 화장품이 67%로 높다,
일년 내내 더운 태국의 계절의 특성이 잘 나타난다.
라네즈는 스킨케어를 중점으로 하는 브랜드이다.
하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때문에 다른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와 인기가 없다.
 
 
논타부리 센탄 쨍와타나에 있는 '스킨푸드' 매장이다.
'스킨푸드'이외에 '더샘', '네이쳐리퍼블릭' 등 한국 화장품 매장이 있다.
 
 
한국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롯파이야시장이다.
한국 음식점과 디저트전문점이 있다.
 
 
한국음식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술 또한 인기가 많다.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과일소주를 판매하는 칵테일 바이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샷으로 판매하는게 특징이다.
태국인에게 낯선 쓴 소주보다 달콤한 과일맛이 나는 과일소주가 인기가 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터미널21이라는 쇼핑몰이다.
한국음식점을 가보기로하고 한국에 없는 브랜드를 찾아봤다.
이곳은 '닭갈비'라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가격은 한국보다 더 비싸며 태국 물가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의 가격이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의 일반적인 닭갈비 집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았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가격과 맛이였다.
한국 닭갈비와 다르게 맛도 심심하고 양도 매우 적어 실망했다.
 
 
칫롬역에 위치한 센탄월드에 있는 디저트 전문점이다.
태국의 한국 디저트전문점은 보통 빙수가 많다.
대표적인 설빙이외에 여러 빙수 전문점이 많다.
 
 
한국의 교촌치킨, 본촌치킨 등이 성공하며 아류로 생긴 치킨전문점이다.
 
 
라차다에 위치한 몰에 있는 본촌치킨이다.
한국에 지점이 있으나 태국창업주는 한국사람이 아니다.
태국 학생들이 미국에서 본촌치킨을 먹고 맛있어서
태국에도 지점을 내어 현재는 연600억을 판매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되었다.
한국치킨이긴 하지만 태국인의 특성을 살려 튀김옷이 두껍고 간이 다소 짠게 특징이다.
본촌치킨은 어느 지점을 가나 식사시간에는 긴 줄을 서고 있는게 특징이다.
 
 
치킨이외에 한국식 바베큐가 인기가 있다.
가격이 다소 비싼감이 있어 어른들이 많이 찾는다.
 
 
태국 번화가를 돌아다니다보면 한국 음악도 많이 들리고
한국어도 많이보인다.
 
한국 가수인 갓세븐은 태국 현지 음료인 est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태국 전철과 전철역, 길거리 어디를 가던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현재까지 태국은 일본의 문화를 선호하고 일본음식점 등이 많았다.
하지만 K-POP과 K-FOOD, K-BEAUTY등이 젊은층 사이에 유행하며
한국브랜드들을 어디를 가던 볼 수 있게되었다.
 
 
 
 
작성자: 고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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