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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H/미국] 모바일서비스 및 O2O서비스 체험 및 시장개척 2탄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날이 좋았다...



안녕하세요  CORE 사업단 야생화 H 10팀의 2번째 포스팅입니다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보스턴의 이야기였다면 두번째 포스팅은 뉴욕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보스턴에서 뉴욕으로 오는 차편을 O2O서비스를 이용해 예매해보았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하여 예매를 하고 결제를 하면 보다 싼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내에선 꽤나 유명한 메가버스를 타고 왔으며
원래 4시간정도 걸린다 했지만 뉴욕시내로 들어와선 차가 많이 밀려 6시간 넘게 걸렸는데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땀땀...
숙소 도착후 모든인원이 힘들었는지 침대에 눕자말자 바로 뻗었습니다.


다음날! 끝나지않은 강행군


뉴욕대학교 방문 하여 건물내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려 했지만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어 학교 앞의 공원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보스턴때와 마찬가지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사용 현황과 보완점 그리고 불편요소 등을 설문을 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과하고 밖에서 설문을 친절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 다음엔 브루클린 대학에 가서도 마찬가지로 설문을 하였습니다.
다른대학교와 다르게 이 곳은 주위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있어
대학생 뿐만 아니라 어린 학생들과도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잘생긴 외모들 때문인지 설문을 해도 거리낌없이 잘 응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죠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춥고 배고파서 휴대폰 YELP이라는 어플과 Trip advisor 어플을 이용해
한국에서 자주 볼수 있던 
TGI 프라이데이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다시피 매우 맛있었습니다...
 음식을 먹을때 마다 미국에서 살고싶단 생각이 들더군요.

(YELP은 미국의 대표적인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이며 식당의 위치와 메뉴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주해주는 모바일 서비스 어플입니다.


배도 채웠겠다 센트럴 파크에서 포켓몬고를 했습니다 포켓몬도 열심히 잡으면서?ㅎ
센트럴 파크가 생각보다 넓은 곳이라 둘러 보는데에만 꽤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지금 한국에서 포켓몬고 열풍이 뜨거운데요 저희가 미국에 있을때 까지만 해도
한국에 이렇게 빠르게 출시 될 줄은 몰랐습니다.

거 포켓몬 잡기 딱 좋은 날씨네 ~



다음날은 B&H매장과 삼성837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VR체험을 하며 VR기계와 휴대폰 하나만 있어도 다양한 VR을 체험 할수 있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이곳은 삼성 837 매장 입니다 !


짧은 인터뷰를 통하여 들은 삼성vr은 최근에는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고 있으며
Netflix(미국 영화 드라마시청 서비스) 와 게임을 적용하고있다고 하였습니다.
구글과 소니에 비해 보급률이 높다는 점에 대하여 큰 강점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VR을 체험하기 위해 줄은 선 모습입니다 이 곳은 다양한 VR을 체험 할수 있어서
상당히 재미있었던 체험장이였습니다. 마치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도 받았구요.
오른쪽 사진은 VR을 제대로 할 줄 몰라 직원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일정중 가장 기대 했던 관광가이드 어플로 타임즈 스퀘어 관광하기 !
저희가 사용했던 것은 e-tips와 city guide 라는 어플 입니다.
증강현실 기반인 e-tips는 보스턴과 마찬가지로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평일 낮 시간에도 엄청 사람이 많았습니다 타임즈스퀘어 근처를 돌아 다니다가
유명한 건축물과 사진 한 컷 !









계속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을 했지만 이 곳에서 만큼은 조금 경건한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임했습니다. 이 곳은 911 메모리얼이라는 곳으로
911 테러이후 사람들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해 희생자들 이름을 적은 건축물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타임스퀘어의 몇몇 식당들은 트립어드바이저와 연계하여 광고 및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식당근처에가면 광고 배너가 폰에 알림이 왔었습니다.
진정 맛집인지 확인을 위해 들어가봤습니다 ㅎㅎ



햄버거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한국과는 비교 되지 않는 천조국의 햄버거 클라스 !!



투데이 틱스라는 어플의 사용 빈도와 사용자들의 사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한 뉴욕의 브로드 웨이!대부분은 20대30대 인원들이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용하는 이유는 오프라인보다 할인율이 높고 예약시스템이 잘 되어있기 때문이어습니다.

 공연 시간 때문에 저녁에 활동을 했는데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라이언 킹과 오페라의 유령등 다양한 작품들이 공연 중 이였습니다
우리도 투데이픽스 어플을 이용해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1인당 20만원
넘길래 패스~~




브루클린 브릿지에 가서도 사진 한 컷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어 다리를 건널때 아찔아찔 겁이 많이 났습니다.
뉴욕에서 야경을 본다면 이곳을 절대 빼면 안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사 방문입니다.
직원들이 인터뷰를 너무 잘해줘서 걱정과 달리 무난하고 쉽게 잘 끝났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애플은 사물인터넷 시장에 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바일뿐아니라 애플TV, 애플 HOME 등 모든것을 모바일과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예로 모바일로만 이루어졌던 어플이용을 티비를 통해 사용하고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하여
알지 못했던 애플의 사물인터넷 전망과 주요 고객층 등에 관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





3주간의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얻은 것도 많고 새로이 알게 된 점도 많았던 아주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 문제점과 난관도 많았었지만 그때마다 팀원들 끼리 으쌰으쌰해서
문제점을 헤처 나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지금 우리들이 배우는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진 것 같으며 팀원들 개개인 역량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후배들에게도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진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줄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들의 블로그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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