नमस्ते
안녕하세요~
야생화I에 참여하게 된 인도팀입니다!!
포스팅을 총 세차례에 걸쳐 할 예정입니다.
북인도와 멘토, 남인도와 멘토 마지막으로 북인도와 남인도의 비교를 주제로 올리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북인도에서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 조드푸르를 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델리는 인도의 대도시권이자 인도의 상업, 공업, 정치 중심지입니다.
델리는 뉴델리와 올드델리로 나뉩니다.
<올드델리>
레드포트입니다.
타지마할을 지었던 무굴제국의 황제 샤 자한 왕이 건설한 요새입니다.
요새란 적의 어떠한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조직적이며 견고하게 구축된 군용 시설을 말합니다.
타지마할을 지었던 무굴제국의 황제 샤 자한 왕이 건설한 요새입니다.
요새란 적의 어떠한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조직적이며 견고하게 구축된 군용 시설을 말합니다.
레드포트의 내부입니다.
시끄러운 바깥과 달리 매우 조용합니다. 내부에는 총 11가지의 구역이 있어 볼거리가 많아요.
뉴델리와 달리 올드델리는 외국인을 신기해하고 계속 사진을 같이 찍자고 했어요...
<뉴델리>
1월 26일은 공화국 창건일로 인도 육군이 주를 이루어서 라즈 파트 거리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기 때문에 연습을 하고 있어 군인들이 지키고 있어서 가까이서 볼 수 없었어요.
로디가든입니다.
아침 조깅이나 저녁 산책을 많이 즐기는 곳이고 인도인의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결혼사진을 찍는 부부도 있었어요~
바닥에 있는 발자국은 간디의 마지막 걸음을 의미합니다.
간디가 머물던 방에는 그의 지팡이와 안경, 물레 등의 소지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간디가 사망한 곳까지 발자국이 이어져있습니다.
계단부터는 신발을 신고 올라갈 수 없어요~
나가는 길에 있는 간디의 동상입니다.
<아그라>
인도하면 타지마할! 타지마할하면 인도!
타지마할은 바로 아그라에 있답니다. 델리에서 차로 4시간 넘게 달리면 아그라에 갈 수 있어요.
타지마할의 입장료는 무려 1000루피(한화 약 17000원)로 비싼편에 속하네요... 인도인의 입장료는 20루피로 매우 싸요. 정말 차이 나네요 ㅠㅠ
아무튼 표를 사고 입장을 하면 하얀 덧신과 물 1병을 그냥 줍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면 바로 갈 수 없어요. 나가게 되면 릭샤를 타라고 하는데 무시하고 그곳에서 운영하는 차를 타면 됩니다!
멀리서 찍어도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아내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무덤을 만든 샤 자한 왕의 마음을 가늠할 수 있었어요.
인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총 32개가 지정되어 있는데 타지마할도 그 중 하나에 속합니다.
다음으로 샤 자한 왕이 유배 당한 아그라 포트입니다.
아그라 포트의 매표소를 지나게 되면 이렇게 원숭이들이 많이 지나다녀요.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저 멀리 타지마할이 보여요.
샤 자한 왕은 이곳에서 날씨가 맑을때면 타지마할을 보며 죽은 아내를 그리워했고 아내의 묘지를 바라보다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유배지이지만 타지마할 못지않게 아름다워요~
인도에는 거리 곳곳에 많은 소와 개가 돌아다녀요. 낮보다는 밤에 더 많이 활동하는거 같아요.
<자이푸르>
자이푸르는 핑크시티로 유명하죠. 핑크시티라는 명성에 걸맞게 거리 곳곳에도 핑크색 건물이 여러개 보였어요.
우리가 흔히 핑크색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색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이쁩니다~~
건너편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만나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어요!
옆에 보이는 인도 아주머니가 아이가 아프다며 구걸을 하고 있었어요..
하와 마할의 내부의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건너편에 산처럼 보이는 것은 올드 자이푸르입니다.
<멘토와의 만남>
저희는 인도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어서 인도 현지 취업하신 선배님들을 멘토로 정했습니다!
선배님이 근무하고 계신 신한은행 뉴델리 지점입니다.
인도 전통음식인 탄두리 치킨과 난 등을 먹으면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선배님이 질문에 대한 답변과 많은 조언 해주신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 일정의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경험을 쌓고 다음 행선지인 조드푸르로 떠납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많은 경험과 뜻깊은 활동을 하고 무사히 돌아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धन्यवाद
<뉴델리>
인디아 게이트입니다!!
정말 컸어요. 영국 식민 시절에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전사한 인도 군인들을 위한 위령탑입니다~ 야경이 정말 이쁘다고 하던데 아쉽게도 치안상의 문제로 밤에는 보러갈 수 없었어요.
1월 26일은 공화국 창건일로 인도 육군이 주를 이루어서 라즈 파트 거리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지기 때문에 연습을 하고 있어 군인들이 지키고 있어서 가까이서 볼 수 없었어요.
로디가든입니다.
아침 조깅이나 저녁 산책을 많이 즐기는 곳이고 인도인의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결혼사진을 찍는 부부도 있었어요~
평화로운 거위들과 함께~
다람쥐와도~~
다음 장소는 간디 슴리띠입니다.
간디가 사망하기 직전 144일을 이곳에서 지냈습니다.
바닥에 있는 발자국은 간디의 마지막 걸음을 의미합니다.
간디가 머물던 방에는 그의 지팡이와 안경, 물레 등의 소지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계단부터는 신발을 신고 올라갈 수 없어요~
나가는 길에 있는 간디의 동상입니다.
<아그라>
인도하면 타지마할! 타지마할하면 인도!
타지마할은 바로 아그라에 있답니다. 델리에서 차로 4시간 넘게 달리면 아그라에 갈 수 있어요.
타지마할의 입장료는 무려 1000루피(한화 약 17000원)로 비싼편에 속하네요... 인도인의 입장료는 20루피로 매우 싸요. 정말 차이 나네요 ㅠㅠ
아무튼 표를 사고 입장을 하면 하얀 덧신과 물 1병을 그냥 줍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면 바로 갈 수 없어요. 나가게 되면 릭샤를 타라고 하는데 무시하고 그곳에서 운영하는 차를 타면 됩니다!
멀리서 찍어도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아내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무덤을 만든 샤 자한 왕의 마음을 가늠할 수 있었어요.
인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총 32개가 지정되어 있는데 타지마할도 그 중 하나에 속합니다.
다음으로 샤 자한 왕이 유배 당한 아그라 포트입니다.
아그라 포트의 매표소를 지나게 되면 이렇게 원숭이들이 많이 지나다녀요.
내부에 들어가게 되면 저 멀리 타지마할이 보여요.
샤 자한 왕은 이곳에서 날씨가 맑을때면 타지마할을 보며 죽은 아내를 그리워했고 아내의 묘지를 바라보다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유배지이지만 타지마할 못지않게 아름다워요~
인도에는 거리 곳곳에 많은 소와 개가 돌아다녀요. 낮보다는 밤에 더 많이 활동하는거 같아요.
<자이푸르>
자이푸르는 핑크시티로 유명하죠. 핑크시티라는 명성에 걸맞게 거리 곳곳에도 핑크색 건물이 여러개 보였어요.
우리가 흔히 핑크색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색과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이쁩니다~~
하와 마할(바람의 궁전)입니다.
건너편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만나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어요!
옆에 보이는 인도 아주머니가 아이가 아프다며 구걸을 하고 있었어요..
하와 마할의 내부의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건너편에 산처럼 보이는 것은 올드 자이푸르입니다.
<멘토와의 만남>
저희는 인도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어서 인도 현지 취업하신 선배님들을 멘토로 정했습니다!
선배님이 근무하고 계신 신한은행 뉴델리 지점입니다.
인도 전통음식인 탄두리 치킨과 난 등을 먹으면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선배님이 질문에 대한 답변과 많은 조언 해주신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 일정의 절반도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경험을 쌓고 다음 행선지인 조드푸르로 떠납니다. 남은 기간동안 더 많은 경험과 뜻깊은 활동을 하고 무사히 돌아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धन्यवा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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