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은 미국 payment의 현 상황을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미국에 간다는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미국으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국까지 약 2시간 정도의 비행과 경유를 하기위해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의
7시간에 다들 지쳐버렸고 지친 몸을 이끌고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간다는 들뜬 마음은 오랜 기다림에 지쳐서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잠들게 되었고
푹 자고, 또 자고 또 자고난 다음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미국의 모습에 저희는 감탄만 연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향한 첫 번째 프로젝트 장소는 하버드 대학교입니다.
좌측 위 첫번째 사진은 하버드 대학교의 정문이고, 우측 위 사진은 존 하버드의 동상 입니다.
존 하버드는 죽기 전 재산을 기증하였고 그로 인하여 세워진 대학교가 하버드 대학교입니다.
존 하버드 동상은 하버드 대학교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소인데 그 이유는
존 하버드 동상의 왼쪽 발을 만지게 되면 자식이 하버드 대학교에 합격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며, 관광객들이 존 하버드 동상의 왼쪽 발을 많이 만져서 동상의
왼쪽 발만 빛이 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밑에 두장의 사진은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찍게 된 사진인데, 설문조사에 관한 부분은 대부분 친절하게 받아주지만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 경우는 프라이버시 문제로 인하여 꺼려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된 장소는 MIT 대학교 입니다.
좌측 맨 위의 사진은 MIT 대학교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저 건물에 얽힌 한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1994년에 MIT 재학 중인 학생이 운전 중 경찰에게
억울하게 법칙금 고지서를 발부 받은 후 억한 심정으로 경찰차를 학교건물 옥상에
올려놓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학교 총장이 도대체 그걸 어떻게 올렸냐 묻자 학생은 그냥 성질나서 경찰차 분해해서
학교건물 옥상으로 가지고 와서 조립했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측 맨 위의 사진은 저희가 MIT 대학교에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만난 MIT 교수님 입니다.
저희가 두리번 거리면서 지나가는 걸 보시곤 무엇을 도와줄까? 라며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MIT 대학교의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게되었습니다.
교수님과 인포메이션 직원분의 도움으로 프로젝트 수행이 원활히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의 2장의 사진은 이제 막 등교하는 것으로 보이는 학생들에게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하고 설문조사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맨 밑의 2장의 사진은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지금 시간대에는 푸드코트 쪽이 사람이
많을거라는 정보를 얻고 나서 푸드코트로 가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찍게 된 사진입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설문조사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으려고 하니 프라이버시로 인하여
거절을 당하였지만 설문조사가 끝난후 기념촬영으로 다 같이 찍자고하니 대부분 거부감 없이 "Sure"이라고 하면서 흔쾌히 찍어주었습니다.
또한 기념타월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그럴때 마다 우리는 한국에서 와서 학교 교내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위 장소는 보스턴 도심에 위치한 보스턴 대학교 입니다.
위 두 곳의 대학교와는 다르게 대학교와 도심의 구분이 없어서 많이 헤매게 된 장소입니다.
어디까지가 대학교이고, 어디부터가 일반 가정집인지 모르고 계속 돌아다니다가 두 곳의
건물에서 학생들의 유동이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두곳의 장소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유동이 많은 장소를 찾게 된 것과, 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스턴 대학교에서의
프로젝트는 원활히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보스턴 공공도서관인데 뉴버리라는 보스턴 제일의 쇼핑가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람의 유동이 많은 위치이기도 하고 도서관 내에도 사람들이 꽤 있어서 프로젝트 수행이 지장없이 원활할거라 생각하였지만 개인공부와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선뜻 말을
걸기가 힘들었지만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들도 있고 하여 지장없이 수행하였습니다.
내부가 현대적이고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도서관이기때문에 사진찍는것이
눈치도 보이고 제한되어서 외부에서만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보스턴에서의 프로젝트 수행 결과물 입니다.
한국에서 사전 조사에서는 미국이 payment시장이 크고, 많은 사람들이 모바일 payment 시스템을 이용한다고 하였지만 저희가 직접 조사해본 결과 한국에서의 사전 조사와는 다르게 모바일 payment 시스템 이용률이 저조하였고, 그마저도 대학생이 아닌 직장인 층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조사 결과, 미국에선 모바일 payment 시스템 중에서도 apple pay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samsung pay이 사용률은 다소 저조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저희 설문 조사 대상이 대부분
아이폰을 이용하였고, 삼성폰을 이용하는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모바일 payment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이용률이 저조하지만 편의점, 식당과 각종 소매점
등에서는 apple pay와 samsung pay의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모바일 payment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등록하여 이용할 카드가 해외에서 사용이 되는지(visa, master 등)과 visa와 master가 맞다고 하여도 국내전용 카드인지
해외에서도 사용이 되는지 사전에 확인 후 등록하여야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보스턴에서 첫 숙소에서 본 야경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사이트를 서핑하여 알게 된 사이트를 통하여 할인을 받아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하게 되었고 호텔 내부와 외부 둘 다 멋있고 야경또한 보다시피
멋있어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왼쪽 위의 사진은 보스턴의 국회의사당 입니다.
황금지붕이 포인트이며 내부도 관광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국회의사당 바로 앞에는 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공원 중앙에는 아이스링크장도 있었습니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산책과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왼쪽 밑의 사진은 보스턴 중심과 사우스 보스턴을 연결해주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스턴 중심가는 높은 건물도 많고 유동인구도 많지만 사우스 보스턴은 유동인구도 많은 편이 아니고 높은 건물들을 이제 막 올리는지 공사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른쪽 위의 사진은 사우스 보스턴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바라본 경치가 정말 좋아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한 이곳엔 보스턴 현대 미술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밑의 사진은 뉴버리 근처에 있는 프루덴셜 타워라고 불리는 건물의 사진입니다.
프루덴셜 타워 내부에는 쇼핑가와 호텔이 위치해 있으며 프루덴셜 타워 근처에는 보스턴
최대의 쇼핑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는 보스턴에서 호텔이 아닌 아파트 형식의 숙소를 빌렸었고, 근처 마켓에서 장을 보고
대부분의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먹는것보다 훨씬 저렴하며 맛도 나쁘지 않고 양도
푸짐하여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저희는 뉴욕과 보스턴을 이 메가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메가버스는 한국의 고속버스와 같은 개념으로 도시와 도시를 이동하는 버스입니다.
가격또한 거리를 생각했을때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정도였습니다.
2층 버스이며 버스내에 화장실이 있고, 이로 인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뉴욕과 보스턴까지 약 5시간~6시간 정도 되는 거리를 중간에 쉬지 않고 쭉 달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보스턴에서 구매한 버스+지하철 7일 무제한 이용권 입니다.
보스턴에서 있을때 기상악화로 인하여 나가지 못한 날도 있었고, 구경 할 것이 많아 대부분
걸어다녀서 많이 이용은 못했지만 그래도 알차게 사용했었습니다.
밑의 사진은 뉴욕에서 구매한 버스+지하철 7일 무제한 이용권 입니다.
뉴욕에서 월가와 브로드웨이 쪽을 방문하기 위하여 사용을 하였고, 이 날 사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저 카드를 사용하여 들어가면 되는데 카드가 잘 인식이 되지 않았고 한 외국인이 도와준다며 카드를 가져가서 문을 열어주고 카드를 되돌려 주었습니다.
처음에 저희는 친절한 사람이구나, 괜히 경계를 하였구나 하고 월가와 브로드웨이를 방문 후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카드를 이용하니 잔액이 부족하다는 알림을 보고 근처 역무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영수증의 코드와 메트로 카드의 코드를 비교해보니 코드가 달랐었고,
알고보니 저희를 도와준 외국인이 카드를 바꿔치기하여 금액이 없는 카드를 저희에게 주고
저희의 7일 무제한 이용권을 가져간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이 일이 있고 난 후 정말 어이없고 화나는 일이지만 하나의 경험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왼쪽 위에서 부터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한 때 쌍둥이 빌딩이라
불렸던 월드 파이낸셜 센터, 트리니티 교회 입니다.
왼쪽 밑의 사진은 트리니티 교회의 내부, 오른쪽 밑의 사진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근처의 한인 타운 입니다.
월가와, 브로드웨이 그리고 한 때 뉴욕에서 제일 높았던 건물인 트럼프 빌딩 입니다.
왼쪽 위의 사진은 월가를 방문하면서 자유의 여신상이 보일까 해서 바닷가 쪽으로 가보았고 희미하지만 보이게 되어 찍게 되었습니다.페리를 타면 자유의 여신상 근처를 지난다고 들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타보진
못했습니다.
왼쪽 밑의 사진은 경제 대공황 당시에 한 조각가가 경제 대공황을 타파하고나 전진하는 황소 모습을 조각하였는데 신기하게도 황소 동상이 만들어지고 난 후 경제가 나아졌다고 합니다.
저희가 사진속에서 만지고 있는 곳을 만지면 많은 돈을 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밑의 사진은 월가와 브로드웨이 등을 방문하고 난 후 지하철을 타기위해 돌아가는
길에 외국인 두 분이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여 찍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많은 곳을 다니며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고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대가 없이
도와주는 많은 사람도 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프로젝트 수행과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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