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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3/베트남] 베트남시장의 창업 현황 및 전망


안녕하세요 야생화 프로그램으로 4주간 베트남 하노이지역에서 프로그램 활동을 한
11학번 베트남어과 김새민입니다. 
제 주제는 베트남시장의 창업 현황 및 전망입니다. 
현재 하노이에는 수 많은 종류의 한국식당들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중 베트남 음식이며 한국에도 있는 음식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 식당을 소개 하려 합니다.  
요즘 어디에 가나 샤브샤브 식당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에도 샤브샤브는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lẩu)러우 라고 불립니다.
 

베트남식 샤브샤브
 
베트남에서는 전통궁중요리로 알려진 이 음식을 한국의 등촌@국수에서 베트남으로 진출을 했습니다.
베트남 전통음식이며 길거리 어디나 돌아다녀도 만날 만큼 흔한 음식이 되어버린 러우를 
등촌@국수는 한국식 샤브샤브로 창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비싼 가격과 흔한 음식이미지에 베트남사람들이 잘 가지 않았지만,


현재는 관광지 중심에 있는 제일 큰 건물에도 영업을 하고 있으며 많은 베트남 사람들도 고객을 찾는 중입니다.  하노이에는 약 6개의 점포를 열었을 만큼 번창해 나가고 있습니다.

 
샤브샤브만 파는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한식도 같이 팔고 있습니다. 
김치 볶음밥의 가격은 165.000đ  한국돈으로는 약 8300원, 김밥은 6800원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 탓인지...허세와 돈이 많은 베트남 사람밖에 찾지는 않지만 항상 저녁시간은 만석입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한국보다 짜고 맛은 좀 많이 차이났지만, 한국을 떠난 저에겐 그립고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베트남식 샤브샤브 (러우)는 시큼한 맛에 맵지 않고 짠 맛이 강하며 사리는 라면사리를 넣고 염소고기, 소, 닭, 돼지, 해산물로는 오징어, 쭈꾸미, 새우, 게, 생선 온갖 것들을 넣습니다.


이젠 한국사람보다 베트남사람으로 식당이 꽉 찬다는 등촌@국수집.
베트남에도 있는 음식을 한국화 하던가 한국에도 비슷한 음식으로 성공을 할 수있다는 
성공 사례를 조사할 수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작성자: 김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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