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H 9조 HK팀 입니다.
1차에서는 보스턴에서의 프로젝트와 뉴욕 도착해서의 잠깐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2차에서는 뉴욕에서의 프로젝트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 곳인 뉴욕 공공도서관 입니다.
마틴루터킹 데이라는 기념일이 겹치게 되어서 대학교에는 가보지 못하고 숙소 근처인
뉴욕 공공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건물 모습은 도서관이라기 보다 박물관 같은 느낌이었고, 기념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보스턴에서와 마찬가지로 도서관에선 촬영이 힘들었습니다.
이 곳은 뉴욕대학교입니다.
뉴욕 대학교를 방문 후 사람이 많은 곳을 찾고 있었는데, 학교 내부에는 학생증이 없으면
들어가지를 못해서 헤매이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도움을 구해서 학교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뉴욕대학교 바로 앞에 있는 공원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프로젝트 수행 중 뉴욕대학교를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을 보게 되었고, 그 학생들의 도움으로 프로젝트를 원활히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과 비둘기, 참새들과 소통하는 할아버지, 저희와 같은 관광객 등 여러 사람들이 있었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뉴욕 센트럴 파크 근처에 있는 포덤대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뉴욕대학교도 도심에 있긴 하지만 좀 외곽쪽이라 주위에 큰 건물이 많이 있진 않았지만,
포덤대학교는 도심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서 큰 건물들 사이에 있었습니다.
포덤 대학교에서 여기저기 가봤으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는 저희가 사진 찍은
건물이었습니다.
식당 같은 건물이었는데 학생들의 유동이 많은 곳이었고, 다른 곳과는 달리 프로젝트 수행이 힘든편 이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의 마지막 장소인 브루클린 대학교입니다.
뉴욕 중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인지 뉴욕에 중심 있었던 두 곳의 대학교 보다는 학교 부지가 넓었고, 학교의 경계가 확실히 되어있었습니다. 또한 내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서
프로젝트 수행에 도움이 되었고 학생들 자체도 프로젝트 수행에 굉장히 협조적인 태도로
도움을 주어서 기분 좋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위쪽 사진 2장은 타임스퀘어 사진입니다.
타임스퀘어... 생각보다 볼 것은 많이 없었지만 그 유명한 장소에 와있다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또한 낮에는 타임스퀘어에서 길거리 공연 같은것도 하고,
언제 가든 사람이 많은 곳 이었습니다.
밑의 사진은 뉴욕의 야경입니다!
왼쪽의 사진은 뉴욕에 있는 메이시스 백화점의 유명한 목조 에스컬레이터 사진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서 엄청 신기하였고 고풍스러운 멋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위의 사진은 뉴욕 센트럴 파크 근처의 5번가 근처에 위치한 트럼프 타워입니다.
저희가 저 사진을 찍었을 당시에 리허설 연설인지, 기자회견 때문인지 업무 상 트럼프 타워에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경찰과 기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희가 가는 길이 막혀서
당황했었습니다.
오른쪽 밑의 사진은 저희 숙소 근처에 있었던 곳인데 저희가 처음엔 모르고 지나쳤다가
나중에 알게 된 곳으로 음악하는 사람들이 한번은 공연하고 싶어하는 장소인
카네기 홀입니다.
위 사진은 브루클린 브릿지 사진입니다.
브루클린에서 맨하탄쪽으로 가면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건너게 되었는데 사람이 건너는
다리는 나무로 되어있었고 차도 위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발 밑을 보게되면 밑에 차도와
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고 양쪽에는 뉴욕의 화려한 야경이 위치해 있어서 다리를
건너는 내내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거리가 꽤 되는데도 힘든지도 모르고 그저 신나서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록펠러 센터의 사진입니다. 원래 이 날 록펠러 센터에 방문하여 야경을
볼려고 하였으나, 직원들이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서 하나도 안보인다는 말에 다음 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왼쪽 위 아래 두장의 사진이 다음날 방문한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70층 가량 되는걸로 기억하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40초 정도만에 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 천장은 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올라가는게 보이는데 정말 끝이 안보일 정도라는
말이 느껴졌습니다.
저희가 뉴욕에 머무는 동안 날이 좋은 날이 얼마 없어서 저희가 원했던 정도의 경치는
아니었지만 록펠러 센터에서 볼 수 있는 주요 건물들은 흐릿하지만 다 볼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하였습니다.
저희 주제인 모바일 PAYMENT 시스템은 우선 각 매장의 보급률은 뛰어난 편 입니다.
대부분의 매장에서 애플페이나 삼성페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장의 보급률에 비해 사람들의 사용률이 저조한 편 이었습니다.
저희가 사전조사 결과 기사내용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되어 있었지만 저희가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있어서는 현지인들의 사용률은 높은편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에 가서 모바일 payment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불편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간편함에 있어서 모바일 payment를 추천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보안관련 문제로
사용을 주저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관련한 문제만 해결 된다면, 해결 되어서 사람들에게 신뢰가 생긴다면 모바일 payment가 급속도로 퍼질 것 같고, 금방 성장할 것 같습니다.
언제 다시 와볼지 모르는 미국에서 프로젝트 수행과 큰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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