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태국어과 13학번 김재윤 입니다.
태국어과 13학번 김재윤 입니다.
저는 태국 내 진출한 한국식당 및 프랜 차이즈 업체에 대해 조사하여 향후 태국 내 창업 시 이곳 업체의 마케팅 전략과 노하우를 분석하여 활용 할 것입니다.
[랏프라오 지역 더몰 백화점 내 입점한 “본촌”]
본촌 치킨은 한국에서 한국 프렌차이즈 업체이지만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치킨업체중의 하나이고 태국 본촌 치킨의 사장단은 한국인이 아닌, 태국인이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 미국 본촌 치킨을 맛보고 반하여 태국에 창업을 하였다고 한다. 이 지점의 지배인에 따르면 더몰 방까삐 지점은 작년 8월에 오픈했다고 한다.
이곳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붐빈다고 하며, 내가 찾아간 날에도 식당은 만석이었다.
식당 분위기는 한국과 비슷하였고, 신기하게도 김치찌개 떡볶이 등 한국 치킨집에서 보기 힘든 사이드 메뉴도 팔았으며, 현지에 맞게 찹쌀밥도 같이 팔았다. 태국은 찹쌀밥과 치킨을 같이 먹는다. 한국식이면서 현지화에 신경 쓴 것 같다.
[본촌 더몰 방까삐 지점 앞에서]
[본촌 식당 내부 안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만석이었다.]
[본촌에서 파는 김치찌개]
[현지인의 식성에 맞게 찹쌀밥도 팔았다.]
[본촌에서 파는 떡볶이]
[옆테이블에 앉은 현지 학생에게 설문 조사 후]
[본촌 방까삐 지점 점장에게 설문 조사 후]
방콕 싸얌에는 한국 식당이 밀집해 있다. 그곳을 방문하여,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지 조사하였다.
[싸얌 거리네 설빙지점]
[싸얌 거리네 유가네]
[싸얌거리네 봉구스 밥버거]
[싸얌 거리네 삼겹살집]
[할리스 커피]
[할리스 커피서 빙수를 팔고 있다.]
[방콕네 타이거 떡볶이]
[갈아 만든 배와 같은 음료수도 판다]
[할인 프로모션 행사도 하고 있다]
[한국 아이스크림도 동시에 팔고 있다]
[한국 식당들은 대부분 전기 레인지를 사용 하고 있다.]
1차 조사로 태국 내에서 한국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얼마나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 수 있었고, 그들의 영업 방식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작성자: 김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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