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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H/칠레] "청년 통신사 남미에서 모바일을 외치다!" 2차

 
안녕하세요!! 모바일 비즈니스 전공 남미7팀 '열혈남아' 입니다.

이제 저희의 마지막 일정인 아르헨티나의 멘도사,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수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입니다.

 
멘도사에 도착!! 
아르헨티나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멘도사는 규모가 그렇게 크지않은 도시이기 때문에 와이너리등 다양한
체험을 하려면 교외로 나가야 된다고 합니다..
또 가격이 비싸서 pass

 


그래서 저희는 멘도사 시내를 한바퀴 돌수 있는 버스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멘도사 중심부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었습니다!!
저희는 외국인이라 여권과 숙박 정보를 제공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무료라서 신나게 타는 민재
 


인터넷에서 알아본 멘도사 고기 뷔폐!
처음에는 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지만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장조림 보다 짬..
결국 고기 뷔폐에서 감자와 빵으로 배를 채웠습니다.ㅠ



멘도사의 통신사에서 인터뷰 
처음에는 당황해 하셨지만 친절하게 잘 대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목적지인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출발!!
버스로 15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casa 등급의 좌석으로 예매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 갑자기 엄청난 폭우가 내려서 잠에서 깼지만 빗소리를 들으며 숙면

 

버스에서 주는 밥은 버내식?



긴 버스여정 끝에 도착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숙소
큰 기대는 안했는데 완전 좋았습니다!!

 


LG전자 아르헨티나 법인 가는길
위에 보이는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저 다리를 넘어가면 치안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촌이라고 하네요.
부산의 마린 시티같은 느낌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첫번째 일정 LG전자 아르헨티나 법인 방문.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을때는 무겁고 어려운 분위기였지만
막상 뵈었을때는 엄청 친절하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상징
오벨리스크

 
 
공연장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엘 아테네오' 서점
서점이라고 하기에 너무 화려해서 놀랬습니다.
서점에서 식사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르헨티나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유니폼 구입!!
흥정에 칼같이 거절하시던 사장님 결국 깎았습니다!
불굴의 한국인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만난 
곤잘레스 형
법대에 다닌다고 하는 엄친아였습니다.
먼 곳에서 와서 고생한다고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영어도 엄청 잘하셔서 수월하게 인터뷰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와서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인 ' 라 보카'
항구 옆에 있는 마을이라 예전에 배에 다 칠하고 남은 페인트로
바닥과 건물을 칠했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마을!!

 

식당 앞에서 탱고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마을



 메시한테 기대 자는 민재



 축구 선수 테베스 괴롭히기



집에 돌아오는 길에 콜라를 살려고 했는데
주인 할머니께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계셔서 잽싸게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영어를 엄청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인터뷰 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의 미팅임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신 
삼성전자 과장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가볼만한 곳도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에만 일반인 출입이 가능한 대통령 궁
더위에 지친 민재



팔레르모 공원의 오리 
방목
 



팔레르모 공원의 모습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성당



아르헨티나 한인회 회장님과 함께!
지구 반대편 까지 와서 고생한다고 컵라면도 챙겨주셨습니다.. 감동
인터뷰한 직원분이 현지에서 모바일 마케팅을 직접 하고 계셔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과수로 출발!
 


하늘에서 보는 이과수 폭포
많이 보라고 2바퀴 비행기가 2바퀴 돌았습니다.

 







세계 3대 폭포라고 일컫는 이과수 폭포
사진에는 그 감동을 담을 수 없었습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도중 한국인을 보고 사진을 찍어 달라하는 
아르헨티나 소녀들
다시 한번 k-pop의 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브라질 이과수를 보고 휴대폰 매장에서 
브라질 사람들의 모바일 시장 현황을 알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의 이과수 일정을 마치고 
출국을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돌아가기 전
숙소 직원분이 우린 이제 친구라면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였습니다.
고마워요 이름모를 직원

 

23일간의 기난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열혈남아 형제들
정말 많은 경험과 친구들 그리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고 왔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부산외국어대학교와 CORE사업단 관계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ADIOS 
CHILE Y ARGENT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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