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카자흐스탄이란 나라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카자흐스탄의 역사는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다들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이 무엇인진 알고 계시죠? 한국에서는 소련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요!
다들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이 무엇인진 알고 계시죠? 한국에서는 소련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요!
1922년 12월 30일 러시아 외 14개국이 소비에트 연방공화국 (CCCP)를 창설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1991년 소련이 붕괴되었는데요. 소련붕괴로 인하여 카자흐스탄은 독립하게 되었고 12월 21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몰도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직스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루어진 CIS 연합 창설을 선언하게 됩니다. 현재는 우크라이나, 투르크메니스탄이 제외되어 9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카자흐스탄을 살펴보자면 국명은 카자흐스탄 공화국이며 1997년 이전까지는 알마티를 수도로 사용하고 있다가 그 이후에는 아스타나로 수도를 이전하였습니다.
인구는 약 1700만명정도 되는 숫자인데요. 세계 9위의 면적을 가졌으며 대한민국의 27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진 국가치고는 아직까진 인구가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국가 언어로는 특이하게도 카작어를 채택을 했지만 공용어로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개국어를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또한 16년부터 초등교육과정에 카작어, 러시아어 + 영어가 추가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행정부는 대통령 중심제로 임기는 5년이라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1991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당선된 이후 바뀐적이 없는데요. 아직 나자르바예프 대통령만큼 신뢰할 수 있는 대통령후보자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하네요.
하지만 1991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당선된 이후 바뀐적이 없는데요. 아직 나자르바예프 대통령만큼 신뢰할 수 있는 대통령후보자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하네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대외개방 정책 그리고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를 유치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서 경제성장 속도와 민족의 문화의식에 괴리가 생기는 부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 ‘스탄’국가들과 다르게 사회적으로 안정이 되어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경제성장과 문화의식 측면은 곧 안정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카자흐스탄은 이 외에도 EAEU 그리고 WTO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이중가입으로 인해서 관세가 충돌하여 일부품목 관세율이 10%이상 차이나는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 2017년 1,2월 동계유니버시아드, 6월 EXPO가 개최예정인 국가이며 총 110여개국이 참여하고 이번 EXPO에 한국관도 참가가 확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의 한류열풍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데요. 카자흐스탄 또한 K-pop, 한국드라마, 한국식품, 화장품, 웰빙 상품 등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세종학당, 한국문화원 등 외국인들을 위한 학교들도 개설되어졌고 매년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카자흐스탄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카자흐스탄의 경제란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이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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